오늘은 경기도 의왕시에 공급되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실버타운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2025년 11월 입주예정으로 6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며, 다른 시니어주택과 다르게 분양형, 임대형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요.
국내 명실상부 1위 더클래식 500, 삼성노블카운티에서도 최신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찾아오시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실버타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입지, 사업개요, 분양 정보, 평면도, 보증금, 월 생활비까지 꼼꼼하게 알아보시죠.
사업개요
위치 :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654-4 일원
건축규모 : 지하 6층~지상 16층, 노인복지주택(임대형) 546세대, 오피스텔(분양형) 842실, 13개 동 1,378세대
건폐율 : 40.37% / 용적률 : 467.07%
백운호수 푸르지오는 1단지, 2단지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 단지마다 노인복지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지와 2단지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갖고 있는데요.
1단지는 많은 세대수가 모여있는만큼 커뮤니티도 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메인 레스토랑, 야외수영장도 갖추고 있어 2단지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커뮤니티를 이용하기 위해 1단지로 넘어와야 하죠.
2단지는 조용한 단지입니다. 중간에 5~6층 높이 산이 있어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인 만큼 조용하면서 쾌적함을 자랑합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시면 각각 성격과 취향에 맞게 원하시는 동과 호수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교통을 한번 알아보죠. 강남, 서초에서 차량 이용시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인덕원까지 8분이면 나갈 수 있습니다. 준공 이후에는 셔틀버스가 운행할 계획입니다.
인덕원역은 수도권 교통 요충지로 쿼드러플 역세권을 자랑하는데요. 4호선, GTX-C 노선,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등 교통 개발호재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청계 IC가 바로 단지 앞이라 강남권역 20분대, 판교 15분대, 과천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죠.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요. 바로 앞이 백운호수며, 모락산, 백운산, 바라산이 사방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로 정말 공기가 좋습니다. 그렇다보니 경기 남부권에서는 광교와 더불어 자연으로 유명한 입지라 할 수 있죠.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어 쇼핑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백운호수 둘레길 주변에는 맛집, 카페 등이 모여 있습니다. 과천, 인덕원, 안양, 판교, 서초에서부터 많은 분들이 맛집이나 카페, 여유를 즐기기 위해 많이 찾아오시는 곳이죠.
백운밸리에는 이미 4,080세대가 계획 도시로 살고 있으며,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마지막 주거상품입니다. 그렇다보니 교통이 마비되거나, 주변이 막히거나, 시끄럽거나 하는 일이 앞으로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이 말은 즉슨 삶의 질이 높아지는 압도적인 쾌적함을 누리실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바라산 자연휴양림 둘레길, 캠핑도 집 앞에서 즐기실 수 있죠.
단지 설계도 매우 인상적인데요. 60대 이상을 타깃으로 시니어분들을 위한 특화 설계와 3,500평(월드컵 경기장 2배 크기) 커뮤니티는 현시점과 미래에 큰 프리미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골프연습장, 메디컬 센터, 피트니스, 야외/실내 수영장, 사우나, 바디케어센터, 프로그램실, 레스토랑, 운영센터, 게스트 하우스, 맘스스테이션, 맘스카페,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스터디카페 등 규모와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은 부대시설을 자랑합니다.
백운호수 실버타운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월 생활비가 매우 저렴하다는 사실인데요. 가장 큰 이유는 시행사가 직접 3,500평 모든 커뮤니티를 직영으로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직영 운영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한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용인에 유명한 분양형 실버타운의 사례를 보면 시행사가 분양만 끝내고 모든 커뮤니티를 외주로 넘겼죠. 그 결과 음식 퀄리티, 보수, 운영 등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안 좋은 사례가 겹치며 분양형은 폐지가 되었죠. 이 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MDM 플러스 시행사가 직접 부대시설을 운영하는 우선순위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결국 만족도가 높으면 자연스럽게 입소문, 생활하는 모습이 유튜브, 방송에 전달되며, 이로 인해 시행사가 준비 중인 제2의 시니어주택, 3번째 실버주택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아까도 한번 언급드렸지만 숲속의 아침은 임대형과 분양형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임대형은 61 타입, 84 타입 2가지, 분양형도 99 타입, 119 타입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4타입은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61 타입은 화장실이 1개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99 타입과 119 타입은 방 3개,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팬트리 등으로 동일합니다.
특히 119타입 인기가 높은데요. 대부분 큰 평수에서 거주하시다가 오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119 타입, 남향, 고층 같은 경우 빠르게 완판이 되었으며,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거래가 되기도 했죠.
그만큼 국내에서도 실버타운의 인기가 높으며, 아직 부족한 숫자 때문에 유명한 곳은 3년에서 5년까지 입주 대기 기간이 설정되어 있는거죠.
계약조건도 매우 좋습니다. 계약금 2천만 원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이후 5%만 납입하면 됩니다. 그리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후불제 X), 거주 의무 X, 전매 무제한 등 규제도 없어요.
만약 2025년 11월에 실버타운에 입주할 생각이 있으시거나, 관심이 있으시다면 먼저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셔서 실물 유니트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로 앞이 현장이기 때문에 공사 진행 상황, 주변 입지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누군가는 숲세권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바다 또는 호수 근처를 선호하죠. 아니면 도심에 있는 곳, 전원형을 원하기도 합니다. 즉, 개개인마다 선호하는 취향이 너무 다르며, 생활에 있어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조건도 다르죠.
그렇기에 꼭 방문하셔서 따져보고, 비교해보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모델하우스 방문은 예약이 필수이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입주 시점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리고 선착순 호실 지정으로 진행되고 있어 노인복지주택과 오피스텔 모두 많은 호실이 마감된 상황입니다.
대표번호로 문의하시면 더 자세한 보증금, 월 생활비, 분양가, 현재 남아있는 호실도 빠르게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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